메리 크리스 마스....해피 뉴.이어....
어쩌다가 이사이트를 알게 되었습니다.
윗트가 있는 대답 재미있게 읽다가 이글을 올립니다.
저희집은 4층 빌라의 3층입니다. 약 10년 정도 되었어요.
물론 왠만한 유충은 같은 건물의 사람끼리 각출하여
박멸약을 뿌려 해결했답니다.
언제부턴가 가끔 한번씩 보이기 시작하였는데..
다른 집에는 안나타나고 우리집에만 나와요...
나름데로 깨끗히 하는데....
생김새는 큰 앞집개발없는 전갈같아요.
색은 밝은 회색,
크기는 1Cm 정도,
납작한게
발이 몇개인지 잘모르겠어요.
방 장판 아래로 들어가기도 하고 하여,
저번 일요일 장판을 걷어내 바퀴벌래 약을 뿌렸지요...
장판 아래는 모서리만 시커멓게 되어있었지만 나머진 깨끗했어요...
물론 깨끗이 청소 했지요.
그래서인지 아직 발견이 안되고 있어요...
하지만 아침 일어나면 영 찜찜한게.....
무슨 벌레이고, 퇴출 방법은 없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