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앞에서 자취를 하는 학생입니다. 정말 미치겠습니다.
바퀴들이 정말 이제 사람도 안 무서워 합니다.
바퀴가 너무너무 싫어서 2개월전에 이사를 했어요..
옥탑방으로요 연막도 하고 소독도 다하고 옷도 다 드라이해서
왔습니다.
이제온지 3개월째...바퀴가 또 보입니다.
정말 미치겠어요. 예전 만큼은 아니지만 보여요...
특히 새끼들... 정말 정말정말정말 잠도 못자겠어요
바퀴가 물까봐 두려워요...
제 방은요 화장실1개 부엌겸 침실 인 옥탑 원룸식인데요
약 6평정도 되는데 얼마나 드나요?????????
저렴하면 함 해볼려구요..
그리고 정말 바퀴요 붕산+감자 먹이면 효과 있어요?
그리고 개미 키우면 정말 바퀴 죽어요?
그리고 바퀴가 냉장고 안에도 사나요?
전 정말 넘 바퀴가 싫어요 예전에는 좀 2cm 정도에 윤기가 빤질한 녀석이 보였는데
요즘엔 바퀴의 아가들과 통통한놈들이 많이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