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세스코 직원분들이 친절하다는 글을 읽고
이렇게 적게됩니다.
전부터 바퀴벌레때문에 궁금했던것인데



옛날에 저희집에는 돈바퀴라고 불리는 크고(엄지만한.)씨꺼먼
녀석이 많았는데,.
그녀석들은 하루에 한번정도 밖에 출현을 안했거든요




그런데 2년전부터 황금빛이 나는 작은 바퀴벌레가(얇습니다)
바글바글 출현하더니.



저희는 그 황금빛 나는 작은 바퀴벌레가
검고 큰 바퀴벌레의 새끼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2년전부터 그 황금빛의 작은 바퀴벌레가 생기고 나선
검은 바퀴벌레는 더이상 볼 수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다른종이다라고 가족들이 생각했는데
검은바퀴는 너무 무서운데 이 작은바퀴는 무섭지가
않아서 그냥 약만 뿌리고 내버려뒀는데
1년전에는 너무 심해져서 끈끈이와 뿌리는 약 모두동반해서
뿌렸는데,

끈끈이는 10개를 설치해두면 3일만에 빠끌빠끌 해지고,
(사실 집이 반지하라서 습하고 위생상태가 좋지않습니다.)


그러다가 어머님이 유명한 바퀴벌레약이라고
(아줌마들은 대부분 잘 아시더라구요.)
일본제 바퀴약이라고 하면 아줌마들은 다 잘아시던데


본드형태로 짜는 2만원정도의 약이 있는데
그걸 구석 구석에 짜뒀는데
그 약의 효과가 1년을 간다고 하드라구요.


그런데 지금 반년이 지났는데
정말 그 베게며 음식에 빠글빠글하던
황금빛 바퀴벌레가 완전히 박멸됐거든요.


그런데 그약의 성분이 너무 걱정되서요.


그 해롭다는 살충제를 흠뻑적도록 바닥에 뿌리고
컴팩트며,바퀴 구제약이란 약은 다뿌려도
빠글대던 바퀴들이

그 본드만한 튜브하나로 (검지길이..)
집전체 바퀴가 박멸되니깐 처음엔 매우 시원했지만.
지금엔 성분이 몹시 궁금하네요.해로울까봐..
(튜브겉에 일본어로 적혀있어 성분도 알아볼 수 없고..)


일본제 본드형식 튜브으로 되어있고
색이 황토색같은 누런색입니다
아시는지요?



그럼긴글올려서 죄송합니다.

가족들 건강이 걱정이 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