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보던 바퀴벌레는 보통 날씬한(?) 몸매에 크기도 손가락 한마디가
채 안됐는데 어제 새벽 마루에서 특이한 형태의 바퀴가 나오더군요.
뭐랄까 크기가 보통 바퀴의 몇배(?) 라고 하기도 그렇군요. 형태 자체가
보통 바퀴보다 약간 둥그스름하고 크기는 보통 바퀴의 음....크기가 한
안경알(?) 한 그정도 되더군요. 어떻게 사살하긴 했는데... 이만한놈이
계속나오면 좀 곤란할것 같군요. 요놈은 종류가 다른 건가요? 아니면 그
냥 엄청 큰 바퀴인가요? 요놈의 특징으 좀 자세하게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