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밖이 춥다면서 베란다에 있던 화초를 안으로 들여놓았는데
보이지 않았던 개미가 갑자기 보이기 시작했어요.
한 두마리 보이길래 그냥 죽였는데 화초를 살짝 드니까
꽤 여러마리가 바글대더라구요.
원래 울집엔 개미나 바퀴벌레같은게 없었거든요..
화초 하나 들여놓았다고 개미가 생길 수 있나요?
2,3 년동안 개미에 시달리던 집 보다는
아무래도 개미가 생긴지 얼마 안된 울집이
더 빠르고 완벽하게 없앨 수 있지 않을까요?
궁금합니다. 무지 짜증나요.
개미가 눈에 보이기 시작했단 건
지들끼리 알도 까고 개미굴도 생기고 했다는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