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흑 ㅠ.ㅠ
TV에서 보기만 하던 일이 일어났습니다. 주말 밥하기 싫어서 저녁에 짜장면과 만두를 시켜서 남편과 먹었는데, 이게 웬일... 제가 먹던 자장면에서 버섯인 줄 알았는데.. 상태가 좀 이상해 보니 바퀴벌레였습니다.
돈을 환불받기는 했는데... 자장면이라는게 소스를 한 솥에다가 한번에 많이 끓이잖아요.. 그 날 다른 사람들은 다 먹었을텐데...(저도 물론 좀 먹긴했지만..)
아직까지.. 속이 미싱미싱~~ 해요..
이 기억을 빨리 잊을 수 없을까요.. 생각할 때 마다... 목에서 자꾸.. 구역질...이.. 우웩~~ ㅠ.ㅠ
몸에 혹시 이상이 생기는 건 아닌지.. 허걱~~!!!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늘 행복을 드리는 세스코입니다.
아이구~ 저런..
음식에서 바퀴가 나왔다구요.
사실 예전에는(위생관념이 낮던) 식당 같은 곳에서 음식을 먹다가 해충이나 이물질이 나와도 그러려니 하던 사람이 많던 시절이 있었다죠.. -_-;
하지만, 이제는 소비자들의 의식수준이 높아져서 해충이 위생과 건강상 얼마나 안좋은지를 알게 되었고 이런 일은 상상도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사실 저희도 가끔 식사를 하러가서 그런 경우를 겪을 때가 있는데요..
참 당혹스럽지요.
(물론, 일반분들처럼 혐오감에 치를 떨기보단 바퀴종류를 구별하는데 더 신경을 쓰기도 하지만요.. ^^;)
그 업소에 대한 신뢰도 떨어지구요..
앞으로 고객님께서 다시는 그런 일을 겪지 않으실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이 있습니다.
식당이나 업소에 가셨을 때는 꼭 세스코존인지 확인하시고,
배달을 시킬 때도 세스코 서비스를 받고 있는 곳인지 확인하시면 됩니다.
어서 빨리 모든 곳에 세스코존이 되어 모든 분들이 안심하고 이용하실 수 있는 때가 오길 바래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