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온지 한 2달 되었습니다. 신혼집이구요..
그런데 이사오자마자 음식물을 혹 실수로라도 놓으면 몇백마리의 개미가 몰려들고..그래서 수퍼에서 파는 살충제로 여기저기 막 뿌려서 대충 잡은것 같기는 합니다만...
그 살충제로 인해 인체에 유해한건 아닌지 너무 걱정됩니다..
곧 임신도 할 예정인데 너무 걱정됩니다..
개미가 여기저기 출몰해서 싱크대주변...냉장고주변..세척기주변 등에도 마구 뿌렸거든요...게다가 살충제 뿌린데다가 우리 신랑은 그것도 모르고 옷을 막 벗어놓고....
지금이라도 어떻게 해야할지...걱정이 되서 잠이 다 안올지경이예요...
기분좋은 세스코입니다.
뿌리는 살충제!!!
개미를 잡기 위해 뿌리신 살충제는 큰 역효과를 낳을 수도 있습니다.
개미의 경우 군체를 이루어서 살게 되며,
바깥으로 나와 먹이를 구하는 일개미들은
전체 군체의 10분의 1정도 밖에는 안됩니다.
일개미를 잡는다고 하여도
군체 깊숙히에 있는 여왕개미는 죽이지는 못합니다.
여왕개미는 자신의 군체가 줄어들거나 위험하다고 판단되면
곧 더 많은 군체를 만들거나 군체를 데리고 이동을 하게 됩니다.
개미의 방제가 어려운 이유가 바로 이런 이유들 때문입니다.
개미를 완전히 잡기 위해서는 여왕개미를 잡는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여왕개미들은 굴 밖으로 나오지도 않고
아무 먹이나 먹지 않기 때문에
잡기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쥐나 바퀴도 마찬가지지만 개미의 경우에는 더욱더 전문적인
방제 방법과 노하우가 필요합니다.
1588-1119 세스코로 전화 주십시요
개미잡는 전문가...
세스코맨이 가장 안전한 방법으로 개미를 퇴치해 드리겠습니다.
사랑을 드리는 세스코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