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궁금한 점이 있어 문의드립니다.
얼마전에 햄스터를 키웠는데요~ 동생이 햄스터에게 자유를 주었습니다.
혼자서 작은집에 갇혀있는게 안스러원던지 집에서 꺼내 데리고놀다가 방바닥에 놓아주더군요.. 저는 찾아서빨리 제집에 넣어주라고 했지만 동생은 귀담아듣지않았어요..
밤이되자 동생이 제 방으로 들어오면서 하는말 "누나!! 나 햄스터봤어!"
라고 재밌다는듯,신기하다는듯 말 하더라구요..
그러나 다음날 저녁 집에돌아가 헴스터 어디있냐고 물어보니 죽었다고 하더군요..동생이 어쩔줄 몰라하며 울것같은 표정이었습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헴스터가 추웠는지 세탁물바구니로 들어가 아빠의 와이셔츠를갉아먹고서는 잠이 들었나봐요.
그.런.데!!
빨래를 널다가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눈물이 흘렀습니다.얼마나 어지러웠을까ㅠ.ㅠ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이 부분에서 질문 있습니다.
혹, 세스코에서 쥐 박멸하실때 우리헴스터는 안전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