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고가 많으십니다..
오늘 아침에 흰 겨울폴라를 입으려고 들었는데
글쎄 거기에 갈색의 아주 조그마한 벌레가 있는거에요 (약 1-2mm)
제가 얼마전에 빤 옷이라 죽은것 같은데 암튼 두마리나 붙어있었어요
얼마전에 같은 종이정리함에 들어있던 스웨터를 입고 하루종일
몸이 간지러 죽는줄 알았는데 아마도 그 벌레때문이 아닌지 걱정됩니다..
그 종이정리함에 아무래도 벌레들이 우글우글할것만 같은..-_-
좀벌레는 은회색의 길다란 벌레라고 하던데 이건 좀벌레는 아닌것 같구요..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요? ㅠ.ㅠ
이 옷들을 다 버려야 합니까?
몽땅 다시 빤다고 될일도 아닌것 같고..
살충제를 뿌려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