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왜이렇게 바퀴벌래는 열라크고
쥐들은 열라 작아요??
그리고 세스코님은 Fear Factor라는 프로그램아세요?
한국에서도 방영되고있는지 아닌지는 확실히 모르겠지만,
진짜 말그래도 Fear합니다...
가장 Nasty한 것은 징그러운걸먹는다든지, 그안에서 뭘한다든지,하는
그런코스가있는데
제가 본 것중에 하나가,
어떤투명관속에 사람을 눕히고(팬티만입히고) 바퀴벌레를 거의덥을정도로
는다음에, 자물쇠로 그 관을 잠그고, 그 자물쇠주위에 2개의 큰구멍이
있어서 그사람들이 열쇠자루를가지고 맞는열쇠를 찾아서 문을 따는건데요
바퀴벌레 고것들이 얼마나 큰지 아주 징글징글합니다!!
저는 지금교환학생으로있는데 우리집(호스트패밀ㄹㅣ집) 에선 아직
바퀴벌레를 본적이없습니다. 만약 봤따면 당장 울 한국집으로 달려가고싶었
을거예요. 으흐흐;; 우리집에 개미가 한때 득실거리긴했찌만..
왕딱지바퀴벌레보단낫죠? 그리고 우리집에서는 쥐덧을 좀 놓는데..
아시죠? 미국은 아파트가아니고 House라고,, 그런데 살잖아요..
근데 쥐가 쥐덧에 걸렸는데 정말 미니미니 하더군요??
사실 징그럽긴했지만 우리나라 쥐에비하면 쨉도안되더군요
언젠가 한국쥐vs미국쥐 붙으면 미국쥐가 열라딸려서
바퀴벌레 부르지않을까요?으흐흐흐흐
그리고 또 궁금한거.. 해충에관해 빠삭한지식을 가지고계실텐데
그러면 어느과를 전공하셨어요?? 막 해충에관해공부할때
해충에매달려(?) 사셨나요?? 막 해충책만보고,가끔 해충도 해부하고??
히히.. 하지만 제 동생이 세스코팬이어서(울엄마랑같이 맨날 보고웃엇었음)
지금생각나서..이 이국땅에서 글을 올립니다^^
영어공부,,만만치 않네요^^하하..지금 고2인데.. ㅠㅠ
친구들 생각너무나구.. 혼자와서 혼자스스로할려니....
세스코 답글맨님의 얼굴이 궁금해요....제발 알려주세요
그럼 제가 힘낼수있을거예요^^ 알았져??
빠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