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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겨울모기 너무 짜증이 나더군요.
  • 작성자 귀차니...
  • 작성일 2003.12.03
  • 문의구분 서비스 및 비용 문의

피곤한 하루를 마치고 자려고 하는 찰나...
에~~에~~엥~~~~ 이런 벌써 한방 물렸다.
xx 같은놈 하지만 평소 귀차니즘의 교주임을 자처하는 나,
일단은 참고 그냥 잔다.
또 잠이 드려는 찰나 우쒸 또 한방 물고 도망가는 모기.
너 오늘 잘 걸렸다, 일단 좀 전 처럼 자는척하며 녀석의 동태를 살핀다.
5분후 여지없이 걸려드는 그놈 ? 아니 그녀지...
쿠션 빵빵한 베게로 죽지 않을 만큼 눌러서 비실비실하게 만든 나.
이제 도망가지 못하게 조심스레 날개를 뗀다 그리고 비닐팩에 담고,
숨구멍을 몇개 뚤어준다 -> 오래오래 고통 받으라고
아침에 일어나니 벌써 죽어 있더군요.

질문: 다름이 아니라 그녀가 얼마나 고통 받다가 갔을까요?
(외상의 정도와 그에 따른 생존기간등 정확한 실험결과가 있다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없다면 한번 실험 해보실 의향은 없으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