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기스에서 벌레가 나온 사건과 관련된 글을 읽고 세스코의 이미지가 한번에 망가 지는군요. 물론 기저기에서 나온 벌레에 관련된 의뢰는 하기스측에서 했지만 하기스뿐만 아니라 소비자분도 분명 당사자인데 하기스측의 의견을 따라 소견서 원본을 보내줄 수 없다고 하다니... 이런 사고방식을 가진 분들이라면 소비자를 어떻게 볼 지 뻔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