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전에 빵집에서 일한적이 있는대요..
아시다시피.. 빵집뿐아니라.. 음식이 있는곳엔..
바퀴벌레가 조금씩 있잖아요.
하하~ 조금인가??ㅋㅋㅋㅋㅋㅋ
암튼..-_-
그래서 정기적으로 오빠들이 바퀴들의
아지트를 찾아내서 불로 지져 버리곤 했는대..
두번정도.. 흰바퀴벌레가 나왔어여..!!
너무 투명하구 하애서 똥인지.. 암튼 그런게 보일정도로..
첨 발견했을땐..!!
제가 쉬는날이어서 못보구 얘기만 들었거든여..
글애서 안잡았냐니깐
잡았는대 유리병 속에 넣어뒀더니 다시 까매졌다는거에요!!
-_- 글서 장난인줄 알고 안믿었는대..@@
정말 하얀 바퀴벌레가 이떠라구요..
역시나 신기해서 죽이지 안쿠 보관해뒀는대..
다시 까매졌어여..
그건 머져??
바퀴는 일생을 살아가면서 종에 따라 5~8회 정도 탈피를 하게 됩니다.
막 탈피를 하고 나온 바퀴는 바퀴가 가지고 있는 원래 색
즉, 갈색 , 검정색, 황토색 등의 색상을 바로 가지는 것이 아니라
불투명한 흰색을 띄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색상은 이내 원래의 색상으로 되돌아 갑니다.
하얀 바퀴를 오랫동안 보고 싶으시다면....
손쉽게 하실 수 있는 방법이
70% 알콜을 이용하여 앰플병등에 담가두면 흰색이 오랫동안 유지됩니다.
흰색바퀴의 존재는 평상 시에는 잘 보이지 않지만
바퀴의 밀도가 높은 곳에서는 목격 회수가 높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