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바퀴벌래와 대화가가능하답니다..
불쌍한바퀴벌래..살아보겠다고 안간힘을써도..
사람들은 해롭다며 죽이죠.
어제 바퀴벌래랑 같이 자다가 벌래가 저에게 그러더군요..
"세스코 시러 .."...
전 그말을 듣는순간 눈물이 핑돌았습니다
우리 벌레씨가..정말 불쌍하구나...
그 자그마한 체구에 힘도없는 연약한 곤충을..해충이라 부르며..
죽이는 마구자비한 무서운 세스코...
저는 어제 단체회의를했습니다..
죠의 아파트에 나왔다 죠도 불렀지요..
죠가 저에게 조언을해주더군요..
시위를하자고..
우리는 내일 광화문에가서 촛불시위를할겁니다..
가슴에 손을얹고 살생은 나쁜거라며 다짐을 했습니다..
세스코님들..살생하면 지옥가요..
예수천국 불신지옥~~~주여~
아무튼..답변남겨주시고요.
내일 시위에 참석해서 반론해주십시요..
지켜보겠습니다..
이상..경기도 고양시에사는 투리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