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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들의 천국
  • 작성자 쭈글뽀...
  • 작성일 2003.11.28
  • 문의구분 서비스 및 비용 문의

여러번이사를 다녔습니다..학생시절자취생활까지 꼽으면 셀수도 없져 결혼후 임신해서리 직장을 그만두고 수원쪽 시댁이 전에 살던집을 수리했다고 해서 들어왔습니다 일반 슬라브집인데 수리를 했지만 신랑이 어릴적부터살던집이라하니 족히 20년은 넘었겠죠...
정말 제손으로 바퀴를 죽이는날이 올줄몰랐습니다 운좋게 여지것살던집에선 이상하게 개미한마리도 없었으니까요... 첨으로 바퀴를 보던날 이게무엇인지 한참고민하고 사이즈도 제각각이라 전부 다른벌레인줄알았습니다..
그리고 얼마안가 집신벌레라하나요 죽으면 뚤뚤말리는.. 그런녀석들은 바퀴보다도 더많더라구여 거기에 집신벌레의 응용인 까만 장갑차마냥생긴녀석에.... 얼마전 진짜 가는 지네마냥 생긴녀석이 나타나 기절할뻔하고 오늘아침에 나타난 사슴벌레만한 바퀴벌레같은(?창졸지간 본거라)녀석에 결국울음을 터트렸습니다...여러시간이 흘렀지만 오늘아침녀석의 후유증으로 아직도 그방엘가지못하고있죠... 어릴적 부터 곤충류을 무지싫어해서 유난하다했는데 지금은 그래도 나름데로 적응해서 어린바퀴..정말 작아요..쌀벌레인줄알고 죽였죠.. 그넘들은 발로 밟아죽이는수준인데 오늘 아침본녀석은... 정말 싫습니다.. 그랴서 울다 울다 여기들어와서 견적도 내보고... 그런데 울집은 이런 잡다한벌레가 무지많고 강쥐도 두마리나 있어서.. 혹 벌레잡는데 울 강쥐들은 어찌해야하는지 그냥두어도 강쥐에게 해가 되진않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