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두 살 된 아기를 둔 엄마랍니다.
저는 현재 6년 정도 된 아파트에 살고 있습니다. 제가 3년 전 시집왔을 땐 개미가 보이지 않더니 아기를 키우기 시작해서 문제가 된건지 몇 달 전부터 개미가 생기기 시작했어요. (웅~ 다른 집에서 옮겨온건지두..)
암튼 그 쪼끄만한 개미들이 뭉쳐다닐 땐 으~ (제 안에 살기가..)
그러던 어느 날 남은 음식물을 덮으려고 랩을 꺼내는 순간 그 랩상자 안에 수많은 유충들이 우글거리고 있는거예요. 으아...... 태워버리고 찢어버리고 말려버리고 싶었지만 아가가 옆에 있던 터라 제빨리 물로 씻어 내버렸죠. 글쎄요, 걔들은 어떻게 됐을까요?
확인되진 않았지만 여왕개미도 죽었으려니 하고 잠시 마음을 놓던것도 잠시 여전히 그들은 저를 조롱하듯 씽크대쪽에 다시 출연하기 시작했고 가끔은 그들의 망령에 시달리기도 합니다.
근데 고민이 생겼어요. 1년 정도 뒤에 새 아파트에 입주할 예정인데 얘들도 저희 가는 줄 알고 짐꾸리면 어쩌나....
그래서 말인데요.... 입주 후에 같이 이사왔는지 확인하고 세스코에 도움 여부를 결정해야 하는지 아님 지금 아작을 내버려야 하는지.... 흑! 얘들 따라 오겠죠?
글구 저희집만 해결한다고 될까요. 얘들이 워낙 네트워크화 되있어리...
참고로 지금 24평 아파트인데요 견적은?
이사갈 집은 45평인데 견적은 더 들겠죠? 그래두 새아파트인데....
안녕하세요. 세스코 입니다. 항상 세스코를 이용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고객님이 문의하신 질문에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만약 집에 있는 개미가 가장 일반적인 가주성 개미인 애집개미(작고 붉은 빛의 개미) 라고 한다면 일반 살충제로는 방제가 힘이 듭니다.
야외성 개미의 여왕개미가 1마리인 것에 비해 애집개미는 여왕개미가 수십에서 수백마리 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여왕개미는 결혼 비행을 하지 않고 실내에서 동종교미를 합니다. 그러므로 외부의 약제나 천적에 노출이 되지 않습니다.
애집개미는 서식환경이 악화되면 개체를 분산 확산 시킵니다. 그래서 약제를 섣불리 사용하였을 경우 집안 전체로 개미가 확산될 수 있습니다.
또한 개미는 굴 밖에서 생활하는 숫자가 전체의10%도 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외부에서 활동하는 일개미만 약제를 사용해 죽인다고 개미문제가 해결 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에어졸로는 개미를 잡을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인체에도 유해합니다.
고객님 댁에 있는 개미를 완전히 퇴치하기 위해서는 2회 서비스를 받으셔야 합니다.
첫번째 서비스때 거의 퇴치는 되지만 여왕개미나 알이 남아있으면 다시 수천마리로 번식하기 때문에 30일 후에 2차 서비스를 통해 완전히 퇴치합니다.
1회당 비용은 30평이하 기준으로 70,000원으로 2회 서비스를 받으시기 때문에 140,000원입니다.
만약 2회서비스 후에도 개미이 없어지지 않으면 횟수에 관계없이 무료로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고 그래도 만족하지 못하시면 전액 환불해드립니다.
그리고 개미는 아파트의 경우 위 아랫집이나 시장에서 사오시는 반찬거리와 물품 등을
통해 다시 묻어 들어와 번식할 수 있고 이럴 경우 다시 많은 비용을 들여 서비스를 받으셔야
하지만 저희 세스코의 정기 회원으로 가입하신 후 매월 15,000원씩 비용을 내시면 언제든지
저희 전문 세스코맨을 호출하여 무료로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고 적어도 4개월마다 방문하여
점검한 후 서비스를 해드려 다시는 개미가 생기지 않도록 해드립니다.
고객님 궁금하신 내용은 해결이 되셨나요? 좀더 자세한 문의는 세스코 고객센터 1588 - 1119 로 연락 주시면 친절히 상담해 드리겠습니다.
고객님~ 항상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