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엔 바퀴는 커녕 개미 한마리 없던 집인데여..
얼마전부터 어디서 건너왔는지 새끼바퀴 한두마리가 보이더니 이젠 제법 크고작은 바퀴들이 많이 보이네여..ㅠ0ㅠ
오늘두 부엌 잔창을 열다가..희한한 바퀴를 보았어여..
온몸이 새하얀..다리까지 하얀 바퀴벌레..첨 봤어여..
죽은건가 했는데 움직이더군여.. 넘 징그러워서 못잡았어여..ㅡ,.ㅡ;
하얀바퀴는 무슨 종인가여..?? 혹시 사람에게 치명적인 해를 주진 않는지..
제가 이번에 출산을해서 집에 신생아가 있어 넘 걱정스러워여..
울 이뿌니한테 밤에 바퀴가 덮치진 않을런지..ㅡ_ㅜ
요번에 친정집에서 바퀴약을 얻어왔거든여..
친정에두 바퀴가 정말 우글우글 했었는데 그 약을 쓰고는 전부 죽어서 이젠 바퀴를 찾아볼수가 없어여..
좀전에 여기저기 약을 쳐놨는데..
효과가 있음 좋겠다만...
만약 효과가 없으면...
세스코의 도움을 받아야할듯...
비용은 어느정도 들까요..??
저희집은 35평정도 되거든여...3층이구여..
그럼 오늘두 해충들과 열씨미 싸우시구여..^^; 승리하시길~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