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평소에 세스코와 깊은 관련을 맺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러코 말고요!)
왜냐면 저희집엔 세스코의 주수입원인 바퀴벌레들이 득실대고 있는 걸요
저도 가끔씩 그 경쾌한 번호로 저희집의 또다른 가족들을 신고하고 싶쥐만..
살려달라고 애원하는 통에 그 경쾌한 번호를 누르지 못하고 있습니다.
여하튼! 그나저나!
저 상큼하고 깜찍하고 발랄한 미녀는 한가지 의문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제가 거리를 지나가면 친한사람들이 이렇게 말하고 하죠
어? 달떴다!
쪼금 열받으려고 하면..
이렇게 말하죠
어? 해떴다!
근데 뎡말 이상한 점은 분명히 서로 모르는 사람들인데 똑같은 명칭으로 저를 부른다는 겁니다
(땡글이,달덩이,호빵,호떡까지...)
어쩜 그렇게 똑같은 별명을 부를수 있을까요?
뎡말 궁금합니다..
세스코님 알려주세요...
p.s 저한테 관심있으시면 번호를 남겨주세요 연락 드릴께요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