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2년쯤 전에 세스코덕에 집에서 개미를 몰아낸 사람입니다.
효과 만점이두만요..
다른게 아니고 예전에 그러니까 한 10년 가까이전에 단독 구옥에 살때인데
한동안(한 일주일쯤?) 비워둔 방에 웬 벌레 알같은것이 방바닥에 널려 있었
던적이 있어요
일단 색깔은 노르스름하고 크기는 한 가로 1밀리 세로 약 1.5밀리
생긴건 거 뭐랄까 물방울에 한쪽 꼭지가 있는것처럼 약간은 타원 비스무레한 그러니까 표주박 한쪽이 뾰족하다고 생각하면 될듯이 생겼었습니다
그리고 약간은 겔같은,, 누르면 터지는 그런거였는데 징그럽고 그래서
바로 다 치워 버렸거든요
근데 아직도 그게 뭔지 궁금하네요.
생긴거 표현이 좀 미흡하긴한데...
좌우간 방바닥에 약 1제곱미터 넓이로 널려 있었습니다
알이라고 보기엔 좀 크던데.. 그게 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