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에 바퀴벌레가 너무 득실거려요.
예전에 살던 집엔 엄마의 청결로; 없었는데,
이사온 첫날부터 전 집주인의 집관리가 얼마나 소홀했는지를 알게 되었지뭐예요- _-;
청소도 하고 엄청 독한 살충제도 매일 뿌려주고 하지만,
바퀴벌레의 시체는 발견되지 않고 오히려 독한 냄새에 가족들만 피해를 보는거 같아요.
엄마는 계속 이렇게 하다보면 바퀴벌레도 깨끗한 환경에선 살지 못하는 걸 알고 알아서 나갈거라고 하는데,이런식으로 매일 청소하고 약을 뿌리면 바퀴벌레가 없어지나요?
그리고 부엌서랍을 열면 문틈에 아주작은 갈색알맹이들이 뭉쳐있는거 같던데,그게 바퀴벌레 알인가요,?(엄청 많아서 멀리서 보면 갈색으로 칠해논거 같애요,ㅠㅠ)
세스코맨 제발 도와줘요ㅠㅠ!무서워서 집에 들어가기 싫어요ㅠㅠ!
어서 뵙고 싶어요,세스코맨,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