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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문의

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우울합니다.. ㅠㅠ
  • 작성자 서글픈...
  • 작성일 2003.11.24
  • 문의구분 기타문의

우울해요..
매사에 의욕도 없구요..
처음 세스코 홈페이지에 들렸는데 굉장히 대답을 잘하시더군요..
평소 국문학을 좋아하는 저로썬 크게 감동받았습니다..
여하튼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첫번째 질문입니다..
평소에 자신감이 없습니다..
외모에도 자신이 없구 학업에도 자신이 없구요..
취업난이 무지 심하다고 뉴스에서 계속 방송하고..
답답하고 자신감은 점점 상실해 갑니다..
언제 길을 걷는데 어느 커플이 저보고 그럽디다..
"내가 저렇게 생겼으면 자살하겠다.." 라고 말입니다..
그 말을 듣고 얼마나 상심했는지..
정말 살기가 싫더군요..
자살을 하자니까 부모님과 친지들에 불효를 하는거라 사료되어 참고 열심히 학업에 대해 정진을 하고 있습니다만..
그래도 마음 한켠이 너무 슬픕니다..
제가 또 건강이 그다지 좋지 않은 편이라 더 마음이 슬프네요..
저희 어머니도 유방암 2기라서 걱정이구요..
너무 힘듭니다.. 모든게..
남들처럼 쉽게 집중도 되지 않구요.. 계속 걱정 등으로 하루를 보냅니다..
좋아하는 여자한테도 고백도 못하고.. +ㅁ+
여하튼 자신감이 없어서 큰일입니다..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려주세요..
너무 힘들고 우울합니다..ㅠㅠ

그래도 제 지금 생각은 우울하지만 나를 욕하는 자들을 밟고 크게 대 성공 하리라는 각오로 생활하고 있습니다..
제 주위에 친구들만 저에 진면목을 알고 잘 해주더군요..
그 외 다른 사람들은 전혀 제 진면목을 몰라서 하는 소리라 여기고 무시하고 크게 성공해서 그 아이들에게 내 진면목을 보여주리라 생각하며 열심이 정진하고 있습니다..
일취월장한 제 모습을 보고 할말이 없어지겠죠?? 그쵸?? ^^
여하튼 이야기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두번째 궁금증이 있는데요.
저희집에서 없던 개미가 왜 그렇게 많은지 잘 모르겠습니다..
어디 숨어 있다가 그렇게 많은 숫자의 개미들이 있는지 정말 짜증납니다..
어떻게 처리 해야하는지 알려주세요..
저렴한 비용으로 말입니다..
2명의 병원비로 인해 좀 모든 아끼고 싶네요...
어떻게 많은 개미들을 처리할수 있는지 알려주세요!!

그럼 이만..

PS 오늘도 수고하시는 세스코 직원여러분들 힘내시고 좋은 하루 되시고 언제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히 게세요.. (제 이야기 들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