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여의 직장생활을 좋지 않게 끝냈어여.
앞날도 걱정되고.. 무엇을 다시 해야할지도 막막하네여.
또 거기다 갑작스레 찾아온.. 사랑..
언제까지 친구인줄만 알았는데..
딴 여자를 저아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허하니 찢어지네여.
그래서 포기했어여.
직장문제.. 짝사랑 문제..
압박만에 혼자 우울해하네여.
정신이 몽롱하니.. 삶에 의욕상실이네여.
지금같아선 시간이 해결해 줄 것 같진 않은데..
어떡하면 좀 살 생각이 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