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신종 벌레, 구데기 신문 아세요?

일반 주택가에서는 좀처럼 보기 드문 벌레이지만, 서울을 중심으로 지하철과 편의점에서 많이 살더라구요.

다행이 지방사람들은 이 때문에 이런 악종 벌레로부터 안심할 수 있지만요^^

특히 이놈의 벌레들은 간뗑이가 부어서 네티즌들과 독자들이 무섭지도 않은지 지하철에서는 노골적으로 사람들을 째려보며 스탠바이하고 있거든요.

요즘 소문에 따르면, 독자들의 철저한 외면으로 번식능력이 사라져서 그 수는 갈수룩 감소한다고 하지만, 그래도 이 잡 것들은 여전히 일부 지역의 시민들의 뇌리에 침투, 못된 짓만 골라서 한다는데요.

그래서 바쁜 시간을 쪼개, 이 사이트를 방문하였습니다.

여긴 세스코라는 회사이기 때문에 신종 벌레의 처치방법까지 잘 알 듯 싶어서요.

아마 이 회사의 일부 책상에서도 오전에 이러한 구데기를 볼 수 있을 듯 싶습니다. 저녁에는 청소부 아주머니들이 두려움에 떨며, 이 벌레들을 퇴치하고 있겠지만요^^

사람의 뇌부터 발끝까지 야금야금 엘로우성이 가득한 글과 사진으로 마비시키는 이 못된 구데기를 어떻게 없애야할까요?

최근 들어 이 벌레를 때려 잡기 위해 다음에 카페를 만들고 난리 법석을 피우고 있지만 뜻대로 안되네요^^

제발 이 되먹지 못한 해충을 없앨 수 있는 방법을 간단 명료하게 적어주세요.

비용은 안티 구데기 매니아들이 십시일반 하겠사옵니다.^^

그럼 수고하세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