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지 10년 된 아파트에서 살고있습니다.
10년동안 1년에 기껏해야 몇 번 보이던 바퀴벌레가 우연의 일치인지 제가
제과점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하던 때 부터 보이더니 지금은 하루에도 여러
번 바퀴벌레유충은 물론이고 손가락마디만한 것도 나타납니다.
더욱 이상한 점은 유독 화장실에서만이라는 것이죠.
문을 닫아두었는데도 나오길래 환기구에서 나오는것 같아 환기구를 막아두
기도했지만 그래도 나타나더라구요!
바퀴벌레의 생김새도 예전것과는 달리 등에 반점이있는 종입니다.
일했던 곳에서 종종 보던 것인데 혹시 가방에 알이나 유충이 뭍어 온건아닐
까요? 아니, 그렇다면 왜 화장실에만?
어떡게해야 없앨수 있을까요? 최소한 눈에 뛰지 못하게는요?
세스코에 의뢰하면 비용은 얼마나 들가요?
(36평 아파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