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신축한 소위 새집입니다.

얼마전까지 크기가 큰 바퀴는 1년전쯤에 한3번정도 잡은 적이 있는데 요즘 출몰하는 바퀴는 아마 몸집이 작은 독일 바퀴인것 같아요.

처음 발견장소는 화장실옆에 작은 벽장으로 사용하는 작은 곳이 있는데 방석과 청소기 다리미등을 넣어 놓는 곳으로 사용해요.

그곳에서 문을 열었더니 바퀴 한마리가 재빨리 도망가는 것을 보았는데 다음날에도 관찰이되어 바퀴매트를 사다가 놓았더니 바퀴가 유충을 낳고는 느릿한 걸음으로 유유히 사라지고는 5일만에 화장실에서 1마리를 보았어요 그리고 한 12일쯤되었나 어제 작은 바퀴 한마리를 또 화장실에서 만났거든요.
물론 손으로 처리를 했지만.

오늘 이렇게 아침에 일찍 문을 두드리는것은 씽크대 주변 걸레받이 밑으로 기어나오는 엘 봤거든요.

여기 와서 좀 읽어보니까 생겼을때 빨리 관리하라고 써있는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우리집엔 꼬마들이 2명이나 있거든요. 2살3살.

아이들한테 안좋을까봐 급히 상담을 원합니다.

어제 대략 사이버견적상담을 해 봤는데 굉장히 비싸더군요.

이용하고 싶은데 가격이 좀 높아서.

메일로 제가 말씀드린 증상을 보시고 어느정도인지 말씀좀 해주세요.

비용면도 어떻게 저렴하게 안될까요?

답장은 빠르면 빠를수록 좋습니다.

부탁드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