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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악충의 정체는..?
  • 작성자 저주해...
  • 작성일 2003.11.14
  • 문의구분 기타문의

난 18세다..

난 불구가 아니고 가난하지고 않고 시간이 부족하지도 않다..
기본적인건 모두 주어져 있다..
그런데 나는 왜 이렇게 자꾸 주저않게 되는 거지.

친구하나 없고.. 잘 공부하지도 않고 추억 하나 만들지 못하고 내가 내자신을 자랑스럽게 보일 무엇을 이룬적도 없고 그렇다고 해서 날라리처럼 실컷 놀았던 것도 아니고.

난 왜 이렇게 시간활용을 못할까?? 자꾸 자신감을 잃게 되고..

난 자꾸 현실에서 도피해버린다.. 내가 아닌 내가 다른 세계속에 있지도 않은 여자친구와 다정하게 얘기나누는 그런 망상.

공부,운동,게임,생각,인터넷.. 무엇을 하던지 간에 의욕이(그 좋아하던 만화/애니와 게임도..) 사라지고 점점 몸을 웅클인다.

행복과 불행은 생각하기에 따라 종이한장 차이.. 인생은 자기하기나름인데 나는 왜 이렇게 자꾸 구렁텅이로 빠져드는 거지..

이런 삶이 벌써 2년이 지났다. 악충이 내 마음을 먹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