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불을끄고 잘려구 누웠는뎅
문고리에 걸어둔 비닐이 바스락거리지모에여..
놀래서 불을 켰는데 손가락 두개만한 바퀴벌레가 봉지에서 나와서
기어가고 있었어요,..
이 바퀴벌레는 일반 쬐그만(?) 바퀴벌레가 큰건가요?
아님 원래 종이 다른건가요??
어떻게 처치해야할지..ㅠ.ㅠ 죽일때 날라와서 제 얼굴을 덮칠까봐 무셔워요
흑흑..
그리구..
나무있는데서 사는 벌레들은 약뿌려도 잘 안죽나요??..왕개미처럼 생겨서
날아다니는 건데..아침이면 기숙사 계단에 주욱......으..세스코님들도
그건 못없애주시네요..ㅠ.ㅠ한학기에 기숙사 방문은 한번 하시는건가요??
흠..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