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대학교를 때론 놀면서 때론 먹으면서 때론 자면서 다니구 있는
성실하지? 못한 충실한 대학생입니다.
헌데 요 한달전부터 동아리실에서 이상한 기운이 일더니 끝내는
모기&벌레등이 끊이지 않구 있습니다. 동아리실에 있는 창문의
벌레를 막는 창은 벌써 죽은 벌레들의 시체로 늘비하고 거미는 언제
알을깠는지 예전에 쓰던? 알주머니들로 가득... 물론 안에서 보면
잘모르고 밖에서 봤더니 주렁주렁... ㅠㅠ;; 이런황당한..
동아리실에 컴터가 많아서 열기가 한창일때...(동아리원 전부
열정적으로 작업중일때) 벌레가 눈앞에 날라다님니다..
이말 듣기 전까지는 이글 안쓰고 겨울이 오기를 기달렸겠지만
같은 동아리의 친구넘이 어머님에게 모기물린것 같은 자국을 보여줬더니
모기가 아니라 쥐벼룩이라구 합니다. 눈에 잘보이지도 않는다구 합니다.
그말듣고 나니 동아리실을 꺼려하게되고 집에도 옮길까봐 빨래다하고 삶고
허걱.. 그래도 이상하게 동아리 실만 오면 간지러운듯한 ;;
모기가 문것처럼 증상이 있는데 쉽게 가라않지 않고 긁어도 모기가 문것
처럼 부어오르지 않고 붉은 점만 조금 굵고 단단해 지다가 몇일 지나면
가라않습니다. 쥐벼룩인지 모기인지 이것을 어떻게 대처해야할수 없을까요?
마지막으로 혹시 밤중에 컴퓨터 모니터위에 날아다니는 벌레를 쉽게 퇴치하
는법도... 자신이 쓰고있는 편법이라면 좋코 ㅎㅎ.. 쓰다보니 반이상은
쓰잘때기 없는말인데 오늘하루는 행복하시고 글읽으시느라 수고 많으십니
다.
질문을 보니 내용에 상관없이 다양한 대답을 해주시는군요..;;
나중에 인생토론할때 들러봐야 겠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