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법 날씨가 쌀쌀한데도 모기가 줄지를 않네요..
환기를 시키려 문을 열어놓으면 50여마리는 거뜬히 천장에 다다다닥 붙어있지요....ㅡㅡ;;
집 구조가 좀 특이해서 정화조가 아주 가까이 있습니다.
(현관문과 1m정도....)
제 생각엔 정화조에 아직도 모기유충이 살고 있고, 자꾸만 집으로 날아오는 듯합니다.
일년에 한번 청소를 하는 곳이니 시멘트로 막아버릴까 생각중인데...
그럼 그 안에 유충들이 다 죽나요??
정화조안에 뿌리는 살충제같은건 약국에 팔지 않나요...
답답해서 사연 올립니다... 답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