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게 창문이며...방문이며..현관문이며 꼭꼭 방충망등으로 막아놓았는데...모기가 여름께부터 끊이질 않습니다...
최근에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잡고 잡고 해도 모기들이 좁은 집 방안에서 피를 빨아먹고 사네요...ㅜ.ㅜ
아침에 2마리정도씩 잡는데도...윙~날아다니는 모기가 특히 목욕탕에서 많이 보이는데...거기도 물론 방충망으로 창문을 막아놓았죠...
느낌상 아무래도 모기가 나올만한 곳은 하수구 구멍뿐이 없는데...(물론 거기도 구멍뚫린 마개같은걸로 막아놓았는데...솔직히 모기가 나올정도는 되는 크기 같기도 하지만...)
하수구 구멍에서도 모기가 정말 나올수 있는지요?
우리나라 하수구 내부구조를 몰라서 뭐라고 판단은 안되지만 저희 어머니가 맨날 물려서 고생이 심하시네요...ㅜ.ㅜ
그렇다면 해결책은 또 뭐가 있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