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전에 신랑이 이 사이트를 알려주더라구요.. 원래는 해충이나 벌레를 박멸해주는 일을 하는데 게시판에 별별 이야기를 올려도 아주 성의껏 답변을 해준다고요...
그냥 지나치다 오늘 아주 이상한 벌레땜에 아침부터 소름이 끼쳐서 그런지 세스코가 생각났답니다.
목욕탕에서 머리를 감다가 바닥을 보았는데 아주 작은 꿈틀거리는 벌레(마치 때처럼)를 보았어요.. 어휴.. 지금도 소름쫙.~..
어디서 나오나 하고 봤더니 타일갈라진곳에서 나오는것 같기두 하고 ... 급한김에 락스를 틈새로 부었더니 요동을 치다 죽더라구요... 넘 끔찍해요..
또 나올까봐 걱정이예요..
왜 그런걸까요..
어케 없앨수 있을까요..
그건 우리집만 그런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