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에 바퀴가 조금 있더니만 없어지고 언제부터인가 개미가 생겼습니다.
커피물을 보온도 되는 커피포트에 항상 준비하고 있는데 퇴근시 전원을 차단하고 나가 아침에 출근하여 보면 커피포트 안에 개미가 쌔카맣게 몰려 있습니다. 첨에는 어찌나 징그럽던지 어떻게 처리했는지....
이제는 아주 능숙하게 흐르는 물에 씻어 내고 있습니다
날씨가 쌀쌀해지면서부터 생긴 현상으로 기억되는데요 뜨겁던 물이 식더라도 온기가 남아있으니까 그곳으로 몰려드는것 같은데 요새는 그래서 전원을 차단하지 않고 퇴근하고 있습니다
그랬더니 다른곳에서 많이 발견되고 있는데.... 저희집에 손님으로 오시는 분들이 하는 말이 개미가 있으면 부자가 된다고 그러던데...
또 쥐는 어케 잡아야 합니까?
동물의 왕국에서 살고 있는 기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