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mm 정도 되는 것 같구여
몸이 붉으스름하네요
자취집이라 별신경은 안썼는데
어느 순간 부터 이 놈의 개미들이 설쳐대기 시작하네요
완전 밀봉 된 음식이 아니면 어디든 침투 하는 듯 합니다
어제는 서랍을 정리 하는데
생각지도 못하게 서식처를 발견했네요
납작한 시디 케이스 안에서 수천 마리가 들어 있더라구요
물로 씻어 버리면 개미는 호르몬(?)인가 먼가의 흔적을 못 찾아서
길을 잃는 다는 내용을 읽은 적이 있어서 욕실로 가서
물로 다 씻어 버렸답니다 ㅡ_ㅡ+
곤충이나 거미 등등 을 무지무지 좋아하고 관심을 갖는 편인데
이 넘의 개미들은 정말 정이 안가는군요
세코맨,우먼 님들 개미를 없앨 수 있는
초보적인 방법을 가르쳐 주세요 ㅠ_ㅠ
또 다른 서식처가 있는 듯 한 느낌이..
서식처를 없애니 보이진 않지만 컴백할 듯한 느낌입니다
(스파이더 센서가 반응을;)
그리고 세스코 요금이 궁금하네요
가난한 자취민이 이용할 수 있을까요? ^^;
그럼 좋은 하루 되시구여
재밌고 좋은 답변 기다릴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