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기 전까지 바퀴가 어떻게생겼는지도 잘 몰랐습니다.
집에 바퀴가 얼마나많은지 이제는 휴지로잡을수 있을 정도랍니다..
3, 4살짜리 남자애들이 있는데 바퀴를보면 엄마! 저기 바퀴가 지나가여.
하고 태연하게 말한답니다..
하루에 10마리이상 보는건 보통입니다.
처음엔 부엌에서만 보이더니 이제는 화장실 심지어 밤에
방에까지 돌아닙니다. 간큰것들. 우리남편은여...
밤에 물한잔마시러 부엌에가면 한참동안 안들어와요..
탁! 탁! 파바박~! 바퀴가 빨라서 매손으로 때려잡는데도...
매일밤 10마리씩은 잡는데도 이놈의바퀴는 사라질 기미가 없어요...
어떻하나요! 세스코에 전화해야겠죠?
그런데 초기박멸때는 한달에 몇번이나 방문해주시는거죠?
또 그후에 정기관리는 한달에 한번인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