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파트에 사는 대학생 입니다...
예전에 살던 집에서는 바퀴는 작은것 밖에 안나왔지만...
가끔씩 집그리마가 나와서 미칩니다...-_-...
저희 아파트는 한달에 한,두번 정도 소독을 하는데요...
아파트에도 바퀴나 벌레 및 그리마가 나올수 있나요?
나올 수 있다면 큰일 인데요...-_-...
아주 바퀴 생각만 해도 방바닥에 바퀴가 있는 것처럼 느껴져서요..-_-;
바퀴 공포증이 걸렸나 봅니다...-_-;
바퀴는 그렇다 쳐도...그리마는 진짜로 보기 싫습니다...-_-..
그 집그리마 녀석...-_-..지네도 아닌게...-_-..
다리 많고 달리기 빠르고...-_-;
아참...예전에 집그리마 걸을때 유심히 들어 봤는데요...
걸을때마다 무슨 소리가 나더라구요..울음소리 인가요?
아니면 발자국 소리 인가요? 발자국 소리라면...-_-..왜이리 큰지...-.-..
뭔가 탁..탁 거리는 소리 같았네요...
바퀴가 없는 지구는 하늘에서 아마겟돈이 무한정으로 떨어지지만
않는다면 없겠죠? 망할놈의 바퀴벌레...-_-..
아무튼...매일 매일 바퀴벌레와의 전쟁을 선포하시는 우리의...
세스코 특공대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겠습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