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벌레와 거미가 퓨전한 꿈을 꾼 후 부터 바퀴벌레만 보면 경기를 일으키
네요.....ㅡㅡ;;꿈에서 친구가 저에게 먹이더군요.휴......
무엇보다 지금 나이가 25살입니다.이 나이의 남자가 벌레를 보고 경기를 일
으키면 사람들이 남자가 겨우 그런거에 놀란다고 비웃을 듯 합니다.
어떻게 해결 방법이 없을까요?세스코맨들에게 매일 잡아달라고 할 수는 없
는 일이고,......아 그리고 그 후에 노가다를 하다가 바퀴벌레가 50마리 이
상이 후룩룩 지나가더군요.그래도 다행히도 퇴근시간이라서 않 잡아도 되어
서 다행이였죠.저의 상태는 거의 노이로제 상태네요.이건 정신과 의사한테
상담을 받아야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