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릅쓰고 올리는 글...
미국에 사는 겨울아이 입니다~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요 심심해서 들어왔습니다~_~
한 2-3년전에 와봤는데 (아니, 1-2년전인가)
아직도 계속 멋진답변들이 많아서 놀랐습니다 >_<
귀에 못이 박힐정도로 들으셨겠지만
세스코, 원츄입니다~
밤에 잠이 안와서 하는얘기인데요
좋아하는 남자애한테 고백을 했거든요
근데 친구라서 그런지
그냥 " 어~ 그래~" 하고 말아요.
걔는 나 안좋아하나봐요..... 어쩌죠.
그리고 물어보는김에,
저희집은 공원 옆이라서요, 개미들이 엄청 많아요
이제는 날씨 추워지니까 부엌에서 없어지나 했더니만
이제는 카페트 위에를 막 걸어다녀요.
공원을 밀어버릴수도 없고.. 어쩌죠?
게다가 거미가 너무 많아요.
한국은 습기 많으니까 파리라던지 그런게 많은데
여기는 사막지대라서 그런지 거미에다가 방울뱀에 전갈도 나온답니다...
그런건 어떻하죠 @_@
그럼 행복하시고
계속 계속 원츄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