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미래 2345년 에서온 바퀴벌래라오..
이제.. 우리의 미래는 없소...
내 마지막 힘을 내어서 여기 까지 온것이오..
내가 살던 2345년엔 더이상 우리의 동포를 찾아보기..
힘드오.. 이게다!!!! 20세기 말부터 생겨난
이 CESCO 단체의 활동에 의한것이오!!
지구는 인간의 것이 아니오!!
우리도 살아갈 자격이 있다는 말이오!!
자연에 멋대로 손을대서 이제 살아갈 곳도 없게
만들어 두고.. 기것 같이좀 공생 하려했더니..
그렇게 우리의 할아버지의 할아버지의 할아버지의....
음.. 지겹구려.. 암튼.. 우리의 대대 손손 윗 분들을..
그렇게도 극악 무도하게 죽여왔다는 말이오?!
마.지.막. 부탁이자 경고라오..
부디 이글을 그냥 무시하고 넘어가는 일이 없도록 하시오..
우린 아직 끝난게 아니오...
온 셰상의 바퀴벌래분들을 대표해서 극악 무도한 그대들을..
벌하러 갈것이오.. 조심하시오.. 그리고.. 깨달으시오!!!
우리는 단지 생존을 하기 위함이었소!!
그러니.. 부디 마지막 이 경고를.. 이 부탁을... 무시하지 마시오..
우리도 살고 싶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