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성남 근처 산 아래 집을 지어서 이제 몇달 지나구 집안 정리두
되고 즐겁게 생활하구 있었습니다. 어느 순간에가 벌레들이 조금씩 들어오
는것을 그리 대수롭지 않게 여겼는데, 오늘은 벽에 집게벌레하구 노랑쟁이
(어머니는 이렇게 불러여 - 죽이면 아주 냄새가 고약한넘) 들이 온 사방에
걸쳐서 나오는게 기겁을 하게 만들었습니다.
이거 어떻게 해결할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여? 단층집이고, 바로 뒤에 숲
이 위치하고여, 집은 황토로 지었습니다. 은행잎이 좋다구 하던데, 근거는
있는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