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고 많으십니다.
세스코 홈페이지에서 언제나 개미, 바퀴, 쥐에 대한 정보를 잘 얻고 있습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아직 퇴치의뢰할 만한 해충이 없네요 ^^
그런데 말이지요, 연막형 살충제 등으로 나름의 해충 구제를 시도한다고 해도 해충들이 몰래 숨어있다가 일단 연기가 가시면 다시 나타난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세스코의 서비스를 받은 뒤에도 옆집으로 살짝 피난갔던 해충들이 돌아오지는 않을까요?
잡담입니다만, 저희집 부엌에도 애집개미들이 많이 보여 골치썩고 있었답니다. (그애들이 애집개미라는 건 물론 여기에서 배웠지요 ^^)그런데 지난 여름 어느날, 지퍼백을 써야지~ 하고 새 지퍼백 상자를 뜯는순간 그 안에 바글바글한걸 보고서 으아악 비명을 질렀었죠 -_-;
설거지통에 물을 가득 채우고 지퍼백을 상자째로 푸욱 담갔더니 세스코 홈피에서 배운대로 수십마리나 되는 (거의 백마리 가까울 거에요) 배가 통통한 여왕개미와 무수히 많은 작은 개미들이 허우적대며 죽어갔답니다. 지퍼백은 잘 씻어서 쨍쨍 말려서 잘 쓰고 있고요 -_-;
아무래도 본거지였던 듯, 부엌의 애집개미들은 일망타진했습니다만 간간이 화장실에서 실크로드 ^^ 를 타고 줄지어 이동하는 애집개미들이 보이는군요. 다른 기지가 있던 것인지, 잠시 외출나왔다가 갈길을 잃고 헤매이는 것인지 모르겠네요 ^^;
잡설이 더 길군요.. 하하하.. -ㅂ-
세스코에서는 어떤 방법을 쓰길래 옆집으로 도망간 해충이 다시 돌아오지 못하게 하는걸까요~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