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에 사는 여 입니다. 얼마전 알바를 하다가 거기 사장님이 배고프시다고 떡볶이를 사오라고 하시더라구요. 과일안주에 떡볶이, 호프등등.. 똑볶이를 하나들어 입에 넣고 씹는순간 "바삭" 소리가 나더군요. "퉤" 하고 뱉어서 보니, 수박씨 같은게,,, 더욱더 자세히 보니 다리가 여러개 달린 바퀴벌레였답니다. 먹은거 다 토해내었지만 아직도 찝찝합니다. 세스코님!!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