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정확한 이름이 뭐에요?
음... 저희집에 가끔 나타나거든요.
할머니께서는 돈 생기는 좋은일이라구 그냥 살려두라고 하시는데
도저히 그 많은 다리와 통통한(?) 몸을 볼때면 미치겠어서
당장 전화번호부 책을 사용해서 죽입니다 -_-;;
음, 색깔은 투명한 색같구, 다리는 긴편입니다. 솔직히 지네보다
더 징그럽습니다 ㅜㅜ;
그리구 더 무서운건요. 꼭 형광등 불 켜놓을때는 않보이다가요,
잘려고 불끄면 항상 돌아다닙니다 --;;
그래서 불을 당장 키면 그자리에 그대로 멈춰서 꼼짝을 않하는 -_-;;
암튼 불만 꺼지면 활동하는거 같아서 불켜놓고 잠잔날도 정말
많습니다 ㅜㅜ;
으으... 어떻하면 막을 수 있을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