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방에서 누워있는데 벽을 기어가는 무언가가 있는거예요 자세히 보니까 대따 큰 바퀸데 등이 반짝반짝한 것이... 푸른 색을 띤거예요 무슨 생선도 아니고 등이 푸른 바퀴도 있나요? 약간 쪼글쪼글 하기도 하고 그리고 욕조에 다정하게 빠져서 불어버린 바퀴벌레와 일명 돈벌레가 가라앉아 있어서 엄마가 버렸는데 물에 빠지면 불어요? 사람처럼?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