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지다듬이 벌레땜에 여기에서 제시한 방법으로 제작년 겨울에 훈연을 했는데 효과를 봐서 2년만에 생긴 그 벌레땜에 이번에 또 했거든요..
그때처럼 많진 않구 한두마리가 눈에 띄길래 초반에 제거를 하려구 그랬는데..
문제는 지금은 5개월된 아기가 있다는 거예요..
낮에 해놓구 밥12시쯤 들어와 문 다 열어놓구 2시간 정도 후에 들어갔거든요..
그래두 며칠간 그 냄새 나잖아요..
그런데 그런곳에서 아기랑 함께 이틀이나 잤는데..
여기 질문답을 보니 훈연제가 유독성에 암유발이라는 무시무시한 글을 보구.. 우왕~ 어떻게해요?
저는 괜찮지만 아기에게 너무 않좋은거죠?
며칠동안 다른데 가있는게 나을까요?
훈연제를 쓴후 바닥같은곳에 회색먼지가 쌓여있던데.. 그거 마시믄 않좋죠?
그래서 방을 두번씩이나 닦았는데..
의복두 다 빨아서 입어야 하나요?
이럴줄 알았으믄 여기에 신청할껄... ㅠㅜ;
다신 훈연제 안쓸래요..
그래두 위에 질문에 대한 답은 해주실꺼죠?
어쩔수없이 훈연했을때 마무리를 어떻게해야 그나마 덜 위험한가요?
충분한 환기는 어느정도인가요..
참고로 저희집은 아파트 3층 24평형입니다..
약은 4개를 썼어요..
지금두 냄새가 나지만 계속 있다보면 모르겠구요, 나갔다가 들어오면 매퀘합니다..
애기 어떻게 할까요? 걱정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