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뭇지 마세요
저는 안녕 못합니다
몇일전 우아한 그녀가 저의 집에 왔죠
그때 까지 우아한 그녀는 편함 맘으로 놀다 갈수 있겠다고 집안 어른들께 이사를 드리고 같이 집에서 밥을 먹었죠 ....
잠시 후..
아주 재미난 일이 일어 났습니다.
그녀의 수저에서 바퀴가 매달려서 레펠을 하더군요..녀석두 ...사람봐가면서 하지.....-_-;;
공수 바퀴 .....그렇숩니다.....
저희집엔 오늘까지 총 150000만마리의 바퀴와 그외 바퀴 친척들이 오손도손 살고 있습니다.
그들과의 별로 달갑지 않은 동거...이사온지 1년이 지난 지금 절정에 달하고 있습니다.매일 밤마다 이것들이 스와핑을 하는데...제가 넘 오래 산것 같습니다...-_-;;얼마전부턴 지능 적인 녀석들은 냉장고 싱싱칸 까지 차지 하고 있습니다...못믿으시겠다고요 ,....
와서 보십쇼..한번은 꽁짜구 그담부턴 요금 올라 갑니다....심각합니다
전자파 기기 파퀴약 살충제 심지어 질소 아시죠..욜라 독한 그것까지 해봤지만 요즘 그냥 느긋하게 즐겨 보고 있습니다..저희 어머님 은 바퀴를 보면 귀여워서 손으로 살짝 쓰다듬어 주싶니다........얼마나 정겹습니까....
흐미.......조만간에 전화 드릴겁니다 제가 장담하죠,,,
이녀석들 없엔다구 집안을 뒤집어서 까끔하게 청소 까지 했죠...
결과 공수 바퀴가 승리 했습니다..레펠실력 끝짱입니다......게니 공수 겠습까???
지금 저희 집의 현주솝니다..
살려주세요~~바퀴 미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