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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벌레와 쥐들을 어찌...
  • 작성자 자취인...
  • 작성일 2003.10.20
  • 문의구분 서비스 및 비용 문의

일반 단독주택 1층에서 자취중인데요.
천정이 좀 높은 편인데 쥐가 아주 활발하게 살구 있어요.
여름에는 쥐가 뛰어다니는 소리가 나도 그냥 나한테 직접적으로 피해를 주는 것은 없으니 그냥 신경쓰지 말고 살자고 생각했는데요.
날이 좀 쌀쌀해지니 이 쥐들이 아주 난리가 났습니다.
소리로 예상해보면 굉장히 몸집이 크게 느껴집니다.뛰어다니는 소리가 좀 묵직하거든요.그리고 굉장히 빠르게 뛰어다녀요.
날이 쌀쌀해지면서 뛰는 소리도 더 커졌구요.왠지 숫자도 늘어난듯 싶습니다.근데 여름에 비 많이 오고부터 느낀건데요.
이상한 벌레가 자주 출몰하고 있어요.
어릴때 보아온 일명 공벌레랑 비슷하게 생긴듯도 하고 그치만 공벌레라고 하기에는 표피가 얇고 공벌레보다 딱딱하지 않아 보이구요.그렇게 말릴정도로 겉모양이 둥그렇지 않고 납작한 편이에요.
근데 공벌레 처럼 다리는 많구요.크기는 공벌레만한것두 있구 그것보다 작은것두 있구요.
이게 쥐때문에 생긴걸까요?쥐가 뛰어다니는 것까지는 뭐 천장에서 지들끼리 뛰노는거니가 제눈에 나타날리도 없구하니까 그냥 있었는데 이벌레가 만약에 쥐때문에 생긴 거라면 좀 불안합니다.제눈엔 보이진 않지만 천장에 벌레가 다닐만한 구멍은 있을테니까요.또 쥐 하면 온갖전염병의 원인으루 느껴져서 말입니다...
이 벌레는 대체 어디서 튀어나온것인지...또 이것땜에 뭐 병걸일 일은 없는지요.요즘에 아침에 일어나면 손같은데 몬가에 물린듯한 흔적이 보입니다.
모기물린것 처럼 간지럽지는 않구요.자세히 눌러보면 꼭 바늘로 쿡 찌른것처럼 않에 피가 맺혀 있어보이구 짜면은 부어오르네요.불안해요~~
자취방이 한 서너평?정도 하는데 이정도에 쥐를 잡으려면 돈이 많이 드나요?
쥐잡는데 혹시 천장을 뚫어야 하나요?주인집이랑 벽이 나눠져있고 대문도 다르긴 하지만 그래도 대문이 마주하고 있고 제맘대루 할수 있는일이 아니라...
너무 길었네요.세스코맨~저를 도와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