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분당의 지은지 10년 된 아파트에서 살고 있습니다.
저희 집 화장실에는 어느날 인가 부터 날파리가 날라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정확히 날파리 인지는 모르겠으나 하수구 주변에서 흔히 볼 수있는 하루 살이 크기 정보의 아주 작은 파리 같은것입니다. 이정도면 어떤 거 인지 아실 수 있겠죠..?
그런데 이 날파리가 하루가 다르게 늘고 있습니다. 아마도 세면기 구멍과 욕조 구멍을 통해서 우리집 화장실로 날라 드는것 같습니다.
또한 욕조 옆에는 길게 물이 빠지는 곳이 있는데 이곳을 통해서도 날라 들어 오는것 같아요...
불행이도 물이 빠지는 곳이라 평상시에는 막아 놓을 수도 없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얼마전 그 놈의 날파리가 입으로 들어가 먹은적이 있고...또 흰색 수건에 붙어 있던 날파리가 수건으로 얼굴을 딱다가 눈에 들어가 눈이 팅팅 불은 적이 있습니다.
해결해 주세요....
아파트인데 해결 가능 합니까..?
해결 가능하다면 세스코맨의 출동 비용도 알려 줄수 있나요...
그럼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