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원룸에서 자취를 하고 있는데요.
언제부터인가 바퀴가 슬슬 돌아다니네요.
하루에 한 두마리는 꼭 발견하여 잡는데....
이상한게 그다지 크지가 않구요...제일 큰 놈이 한 3센티도 안된거 같아요..
게다가 저는 집에서는 음식을 별로 먹지 않아서 먹을 게 없을텐데...
지속적으로 계속 나오더군요.
다른 집에서 먹을 건 먹고 우리집에는 놀러오는건지...
그리고 다들 힘이 없어서 그런지 그냥 잡을땐 쉽게 잡히더군요.
아주 신경쓰여서 짜증납니다.
이런 경우도 있을 수 있나요?
저는 혼자 살고 아침일찍 회사에 가서 밤 늦게(아주 늦는답니다)
퇴근해서 집에 오는데 쎄스코 서비스를 받고져 한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요?
그리고 만일 저희집은 해충을 박멸했다지만 옆집이 지저분해서
벌레들이 또 넘어온다면 그건 어떻게 막지요?
매달 수수료를 지불하면서 서비스를 받아야 하나요?
그러기엔 비용부담이 좀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