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제가 빠에서 알바를 하는데여...
바퀴벌레가 장난 아니거든여....어느정도냐면....
바닥 청소하면 새끼들이랑 손톱만한 벌래가 5마리는 쓸리구여....
냅킨같은거 쓸라구 보면... 갈색 알들이 하얀색 냅킨에 촘촘히 박혀있구
살포시~ 병을 들으면 그밑에 뻥 좀 보테서...100만 마리가 있더라구여..
웩~~~~ㅠㅠ 손님들하구 얘기하구 있음 컵에 스물스물 새끼 바퀴들이 기어
다니는게 보이구,...
지금 이글을 쓰는 순간에두 자꾸
소름이 돋네여....ㅠㅠ
머리두 간지럽구....ㅠㅠ
등도 간지럽구...
그런데여.....ㅎㅎㅎ
답변 써놓은거 보니깐....
아저씨들 무척 재치 있구... 센스 있으시네여....ㅋㅋㅋ
조아~~~
제가 만약 세스코~~ 울 사장 언니 꼬셔서 부르면
저 있을때 오세여....
저 이뿌걸랑여....ㅡㅡa
칵테일이라두 한잔~~~~
옆꾸리가 시렵네여.....
여긴 전주...
멋진 오빠가 오길 바래여~
바래여~~~ 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