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지겹네요. 바퀴벌레땜에....
아침마다 엄마가 바퀴벌레죽이는 소리에 깬답니다. 아침하러 부엌에 불키
면..아시죠!!! 참다못해 얼마전엔 "애들 불쌍하다구 그만 죽이라구"
그랬습니다. 이젠 초월한거죠.. -.-;
저희집은 단독주택 2층인데요. 집은 5~7년정도 되었다네요. 근데 온통
나무로 되어있어서 벌레들이 살기엔 딱이죠.아무리 깨끗하게 해도 나무틈
사이로 오는건 어케할수가 없네요... 수많은 약들과 이름없이 물건너
온약들도 써보았건만 다 지들 밥으로 되어버렸어요.
엄마는 연막을 해보자구 하지만....한번 해보신분들은 아실거에요
(연막하고 나면 일주일동안 휴유증이 남습니다.)
엄마도 냄세땜에 많이 망설이네요. 그래서 이곳까지 찾게된것입니다
나무로된 오래된집인데 바퀴벌레를 모조리..다!!! 죽일수 있을까요?
부탁드립니다.